8600 무한잉크 사용자 입니다.

참 별것 아닌것 같고 화나게 만드는 특별한 제주가 있으십니다.

파란색 부분에 문제가 있어 문의를 드렸고, 여러 대화끝에 칩만 교체하라는 답변을 듣고 칩을 배송받아 교체를 하였으나

증상이 똑같아 다시 문의를 드렸는데..

문제는 지오테크 상담원과는 통화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과 자세한 문의가 정말 어렵다는 것 입니다.

문자상담을 하라고는 하나 문자상담 역시 즉각적인 반응이 없고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부터 정확하게 판단을 하여 카드리지 교체를 권했다면 이런 불미스런 사태는 없었을 것 입니다.

마치 내가 처음에는 칩을 망가뜨리고 다음에 카드리지를 망가뜨린것 처럼 몰아가시던데요?

상식적으로 카드리지가 손상이 되어 인쇄가 안되는 것을 칩만 갈아 끼운다고 인쇄가 가능할까요?

처음에 잘못 안내를 했으니 죄송하다 카드리지를 한번 더 구입하셔야 한다 고 그말 한마디 인정하고 하기가 그리 어렵나요?

왜 무조건 상담 이력만 참고해서 그리 말 하는지..

게다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라고 하니 상식은 필요 없다고..

그럼 그쪽 사람들이 자신들 유리하게 상담이력을 남기면 피해보는 소비자는 할 말이 없는 거겠군요?

왜 칩과 카드리지가 동시에 고장이 났을꺼라는 판단은 못하시는지?

그런 수준으로 상담을 진행하니 소비자가 열받는 겁니다.

게다가 통화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상담원을 연결해 준다는 소리는 무한반복 하다가 언제까지 반복하나 기다리니 갑자기 통화중...

이 상황을 몇번이나 반복...

그리고 겨우 통화가 되니 한다는 소리가 결국은 니가 잘못했잖아.. 라는 식...

딱 봐도 칩과 카드리지가 동시에 고장났을것 같지는 않았나?

왜 필요도 없는 인쇄테스트 페이지를 30장이나 인쇄를 하라고 시킨건지?

뭐 혼색증상?

그래서 이게 지금 혼색증상인가요?